기타 재롱잔치

관리자 2016.08.15 15:27 조회 수 : 22

Read: 1427, Vote: 7, Date: 2008/01/28 15:08:25
 
글 제 목 재롱잔치
 
작 성 자 김선화 (sda1010@hanmail.net)
 
 
  여섯살 된 신비는 어린이집을 두달째 다닌다.
발표회 준비한다고 신이났다
콩콩뛰며 율동도하고 노래도하면서 대단히 열심이다
엄마도 배워보라며 가르처준다
어린이 선생을 오래한터라 내나이 쉰하나에
하나도 어색하거나 쑥스럽지않다
신이난딸은 엄마의 어설픈 율동에 배꼽잡고 뒹굴며 웃는다
한참을 그러고나면 엄마를꼭안고 사랑을 표현한다
사랑스러운 딸!

드디어
기다리던재롱잔치날 아빠는출근하셔서 어쩔수없이 못오시지? 하며
아빠를 이해해주던 딸을 보러 할머니랑 언니랑 청소년 수련원으로 갔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위에오른작은아이들
연슴을 많이 했건만 많은 사람들 앞에
갑자기 얼어버렸다. 그리고 곧 자기엄마들을 부르며
난리가 났다. 그냥 거기에 서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예쁜 아이들~♡
내눈엔 어느새 눈물이 글썽인다.
기쁨과 또한 아픔이 교차했다.
저렇게 예쁜 아이들이 가져다준 행복을........!
아이의 부모들은 탄성을 지르며 행복해 한다
갑자기 잠시나마 잊고있었던
보육원의 아이들이 가슴에 아프게 기억되었다
저아이들과 똑같이 태어낫건만
저아이들과 똑같은 행복을 가지수없는 아이들.........

저부모들이 그아이들을 하나씩만 가슴으로 안았으면..........
갑자기 마이크앞에 나가서 입양을 외치고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재롱잔치엔 관심이 없고 머리속은 온통 보육원에 가있었다

시간이흐른뒤 조금 큰언니들 ........
그리고 신비가 나왔다
약간 쑥스러워 하더니 다른 애들처럼 엄마를찾지않고
제법 맡은 역활을 잘해냈다
자랑스러운 내딸 ㄱ

그런데 주책없이 자꾸 눈물이난다
저애를 내가 가슴에 품지 않았으면...........

두번째나와서도 아주예쁘게 잘하고
세번째 나오더니 두리번거린다
아는체 안하고 의자깊이 앉아있었다
조용히 미소지으며 손을 흔들며 엄마와 눈을 마주치더니
흐트러짐 없이 자기 역활을 잘해냈다

장하다 우리딸!!
나중에 물어보니 엄마가 안보여
조금걱정 했지만 믿었다고한다
다시한번 장하다 울딸!
오 !하나님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너무행복해서 미안합니다
제가 하나님딸이라서 당신이 행복했으면좋겠어요
이나이에 말 이되어 등에 딸태우고 거실을 몇바퀴 돌아도
너무감사합니다.
 
 
 
화성맘 이세상 모든 여성이 신비엄마맘만 같으면 고아원 없어지는 것은 순식간일텐데.. 마음껏 행복사세요 하늘 아버지께서도 울딸들 때문에 행복해 하실거예요 믿어요 ..난 하나님 눈물 나게 행복하세요 ㅎ 01/30
 
박상숙 맘이 너무나 예쁜 신비맘, 그래서 그렇게 예쁜신비를 선물로 보내셨나봐요.
정말 감사해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시는 하나님!
행복한 글 읽으며 같이 행복한 눈물을 보탭니다.
01/30
 
임미경 엄마는 신비를 사랑해!~
신비도 엄마를 사랗해!~
자꾸자꾸 사랑하면 나는 약올라..ㅋ
우린 매일 전쟁터입니다..ㅋㅋ
매일 목소리 커지는 사니맘 이젠 깡패 다 됐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