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딸아이에게 한대 맞았어요

관리자 2016.08.15 16:06 조회 수 : 4

Read: 1638, Vote: 9, Date: 2009/01/07 13:19:24
 
글 제 목 딸아이에게 한대 맞았어요
 
작 성 자 박경주 (euwha@dreamwiz.com)
 
 
  얼마전 친척들과 닭고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문득 8살 된 딸아이가 묻는다

"엄마, 내가 어릴때..그때는 내가 닭고기 먹을때 그냥 왜 먹게 했어요?"

"아..그때는.."

할말을 잠시 잃고서 있다가..

"그때는 엄마가 잘 몰랐고..그냥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어"



"그래요? 그럼 그때는 그냥 대충 믿은거구나.."

딸아이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지금은 그런 모습이 없는지..

알고 빛대로 순종하자고 생각하고 살지만

내 두딸 앞에서

대충 믿고..대충 순종하고..대충 예배 드리고..대충 교회 나가고..

대충 헌신하고..대충 먹는..

그런 모습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뭣보다

주님 앞에서 내 모습은 어떠한지..



중간이란 없는데..
 
 
 
박명희 ㅋ .. 아이들이 때때로 부모의 선생님일때가 많지요 언제나 열심히 좋은글 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언제 아름다운 그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한번 불러주세여 .. 01/07
 
관리자 전 정말 제목대로 몸을 맞으신건가?! 해서 깜짝 놀랬는데...
저도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신앙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어요..
정말 아이들은 선생님으로 우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